[날씨] 밤 사이 기온 '뚝'...출근길 꽃샘추위 / YTN

2021-04-04 31

한식이자 식목일인 오늘, 밤사이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출근길 꽃샘추위와 함께 일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도 있겠는데요.

다행히 낮부터는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날이 금세 포근해지겠습니다.

새벽 사이 전남과 제주도는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오전까지 영남 해안은 강풍이 불어 들겠습니다.

오늘 하늘 표정은 전국에서 대체로 맑게 드러나면서 대기 질도 청정하겠습니다.

오늘 출근길 기온을 살펴보면 대관령이 영하 5도, 제천은 영하 1도, 서울은 5도, 대구도 4도 선에 그치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은 18도, 광주도 19도 등으로 따스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비 소식 없이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옷차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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